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와 중국전국공상연합회가 주최하는 '한·중 직능경제인대회'가 양국 경제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한·중 수교 12주년을 맞아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문상주(사진) 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장, 신상석 한국일보 사장, 왕천(王晨) 인민일보 사장, 후더핑(胡德平) 중국전국공상연합회 부주석 등이 참석했다. 한국직능단체총연합회는 의사, 세무사, 발명가 단체 등 전국 280여개의 직능단체로, 중국전국공상연합회는 164만명의 기업인 및 기업인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베이징=송대수특파원 ds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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