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KOREAv6 시범사업자데이콤은 정부가 추진중인 'KOREAv6' 시범사업에서 통신사업자로는 유일하게 IPv6 인터넷 서비스분야 시범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데이콤은 앞으로 IPv6 기반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와 VoIP(인터넷전화), VoD(주문형비디오) 등의 IPv6 응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 올 상반기 최대 실적
포스코가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조6,000여억원을 달성하는 등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는 13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 상반기 순이익이 1조6,3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19억원보다 6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9조3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2% 늘었고, 영업이익은 2조1,960억원으로 40.9% 증가했다.
●섬유업계 CEO 워크숍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14∼1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활기찬 섬유,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섬유업계 최고경영자(CEO) 워크숍을 개최한다. 섬산련은 박성철 회장과 허 준(何 鈞) 대만섬유산업연맹 회장 등 30여명이 참가하는 한·대만 섬유산업협력회의도 개최, 섬유쿼터 폐지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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