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www.ahainc.co.kr)은 국내 최초로 LCD모니터형 판서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실용신안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전자칠판시장을 모니터형 전자칠판으로 재편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의 원격강의솔루션은 국내 대학 및 초ㆍ중ㆍ고교, 연수원 등에 e-강의실 및 ICT 활용교육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아하정보통신은 e-러닝의 핵심인 원격강의솔루션 및 전자칠판 등을 개발한 것은 물론 제조와 유통까지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의 e-강의실 구축에도 많은 실적을 갖고 있다. 현재 사이버 컴퓨터보드(전자칠판) 4종류가 정부조달품목으로 등록돼 있다.
구기도 대표는 “향후 우리나라 대학에 e-강의실이 구축되면 학생들은 책가방이 아닌 무선 노트북을 갖고 다니면서 교수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노트북에 다운 받아 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 필기시간을 줄일 수 있고 리포트도 파일로 제출하게 된다”며 “정해진 시간에 많은 양의 교수학습이 이뤄지고 원격지에서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훌륭한 교수의 강의내용을 인터넷을 통해 수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544-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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