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기 정상회담 관련 北에 타진한 적 없다",반기문 외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기 정상회담 관련 北에 타진한 적 없다",반기문 외교

입력
2004.07.08 00:00
0 0

반기문 외교부 장관은 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답변에서 "남북정상회담 조기 추진을 위해 북측의 입장을 타진하거나 남ㆍ북ㆍ러 3국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반 장관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은) 남북공동선언 합의 사항이기 때문에 김 위원장이 답방해야 하며, 시기는 북핵 문제 해결의 가닥이 보이는 적절한 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영길 국방장관은 국회 국방위 업무 보고에서 "미국측이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한 구체적인 부대 리스트를 7월중으로 알려주기로 했다"며 "협상을 통해 안보와 전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용창기자 hermeet@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