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영어는 ‘글자를 보지 않는 듣기훈련’이라는 독특한 교육방법으로 영어학습의 새장을 열고 있다. “글자를 보지 않고 반복해서 들으면 처음에는 아무 뜻도 모른 채 문장 단위로 들렸던 소리가, 어느 순간부터는 말하는 사람의 호흡에 따라 의미구 단위로 끊어져서 들리게 된다”는 것이 이 교육방식의 요지.푸른영어의 대표적 듣기교재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용인 ‘Hi, Helen’, 초등 고학년용 ‘오디오북 스토리크래프트(Storycraft)’.
‘Hi, Helen’의 경우 아이들에게 친숙한 상황을 설정해 그 상황 속에서 놀이와 노래, 구호 등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이 듣기능력과 어순감각이 싹트기 시작하면, 이러한 감각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주기 위해 고난도의 훈련을 시킨다.
고학년을 위한‘스토리 크래프트(Story Craft)’는 책이 없이 영어의 소리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신개념의 오디오북. 청소년문학, 우주과학, 자연과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회화체로 구성해 듣기실력을 배양해준다. 외고와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초등학생은 물론 토익을 준비하는 성인들에게도 적합한 교재다. 스토리크래프트에 포함된 회화교재 ‘Now You Are Talking’은 생생한 생활표현을 익힘으로써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돕고, 토익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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