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은 2003 사업연도에 1인당 평균 3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20개 국내증권사가 제출한 2003 사업연도(2003년 4월∼2004년3월) 사업보고서상의 매출액은 모두 6조9,384억4,500만원, 직원수는 2만980명이어서 1인당 매출액은 3억3,100만원으로 계산됐다. 이는 전년의 1인당 매출액 2억9,200만원에 비해 13.4%가 증가한 것이다.
증권사별 1인당 매출액은 동양종합금융증권이 6억4,500만원을 기록, 증권사중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을 나타냈다. /장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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