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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블루칩' 지금이 구입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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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블루칩' 지금이 구입 적기

입력
2004.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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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하게 얼어붙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시장에도 틈새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금이 투자가치가 높은 주상복합을 저렴하게 소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고 있다.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주상복합은 2002년 9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기 전에 건축허가를 신청했거나 건축승인을 받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한 물량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서울에만 24곳 7,000여가구, 신도시를 포함한 경기 지역에 21곳 5,400여가구가 있다.

2개 이상의 지하철 노선이 있거나 환승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에 분양될 주상복합도 대규모 상권과 편익시설이 발달해 있어 선호도가 높다.

닥터아파트 김수환 시황분석팀장은 “주상복합은 지역과 선호도에 따라 시세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어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며 “지역개발 호재가 있는 블루칩성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때”라고 말했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주상복합

여의도에 짓고 있는 ‘롯데캐슬 엠파이어’는 대표적인 블루칩성 주상복합으로 내년 4월 입주예정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15층 이상의 60평형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도공원이 걸어서 5~7분 거리.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 체육시설부지에 들어설 ‘더샾 스타시티’도 대규모(1,177가구) 블루칩성 주상복합. 최근 50~60평형대를 중심으로 상승세다. 지하철 2ㆍ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지하철 4ㆍ6호선 삼각지역이 있는 역세권인 용산구 한강로2가에 들어서는 ‘벽산 메가트리움’은 중소형 단지(248가구)로 35평형이 3억7,500만원에서 4억6,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용산 민자역사와 주변지역 개발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지역개발 호재가 있는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는 중대형 단지(741가구)로 꾸준한 인기다.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이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

더블 역세권의 분양예정 물량들

LG건설이 조만간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LG신대림자이’를 분양한다.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2호선 구로공단역이 걸어서 2분, 2ㆍ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이 7분 거리다. 시흥대로, 남부순환도로 여의도와 강남, 인천, 안양 등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1회에 한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CJ개발이 용산구 문배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CJ나인파크’도 국철 용산역과 신용산역, 4호선 삼각지역이 있는 역세권이다. 한강과 남산이 보이고 고속철 용산역사, 미8군기지와 가깝다. 1회에 한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밖에 롯데건설이 청계천 복원 수혜와 동묘역(6호선) 신당역(2호선) 주변 역세권 효과를 노리고 하반기에 중구 황학동에서 분양할 주상복합과 인정건설이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건대입구역 인접 지역인 광진구 노유동에 짓는 ‘능동로 이튼타워리버’도 관심이다.

김동국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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