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월10일자 C1면 '나눠먹기 잔치로 추락한 무용축제' 기사에 대해 한국무용협회는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무용제는 무용가, 평론가, 기자 등 9∼13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작을 심사하며, 참가단체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된 이는 제외하고 한국무용협회 임원과 원로무용인의 자문을 얻어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 심사과정에 정치적 힘이 개입된 적이 없고, 모든 언론사에 심사과정을 공개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상자들에게 주어지는 병역특혜를 노리고 참가하는 사람은 없으며, 수상이 교수임용이나 실적평가에 이용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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