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10만평, 지하 2층~지상 37층, 103개동 8,934가구.’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인천 구월동 ‘퍼스트시티’ 분양 청약 접수가 7월 5일부터 시작된다. 인천 4차 동시분양은 금호건설의 마전지구(165가구)와 삼보종건 등의 불로지구 물량(1,280가구)이 참여를 연기, 퍼스트시티의 ‘나홀로’ 분양이 됐다.
현대ㆍ롯데건설이 시공, 2007년 8월 입주 예정이다. 8,934가구 중 일반분양분은 ▲19평형 83가구 ▲26평형 434가구 ▲31평형 391가구 ▲33평형 1,635가구 ▲34평형 647가구 ▲44평형 60가구 ▲50평형 10가구 등 3,260가구다.
인천시청이 걸어서 3분, 인천 지하철1호선 시청역과 인천 종합터미널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롯데ㆍ신세계ㆍ희망 백화점, 농산물도매시장, 까르푸, 킴스클럽 등이 인접해 있고, 인천대공원, 구월체육공원, 올림픽공원, 약사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김동국 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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