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ㆍwww.lottecanon.co.kr)이 디지털 복합기의 보급 확대를 위해 iR 2010 신제품을 선보였다.iR은 이미지러너(imageRunner)의 줄임말로, 보다 빠르게 정보를 처리하는 사무자동화(OA) 기기의 대표주자를 의미하는 롯데캐논의 차세대 디지털 복합기 브랜드다.
중소 규모용 사무기기 통합솔루션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저가의 개인용 디지털 복합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iR 2010은 복사 및 프린트 업무가 많은 사무실과 인터넷 및 인트라넷이 보급돼 있는 네트워크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다. 고화질 해상도를 자랑하는 iR2010은 분당 20매의 빠른 복사가 가능하다. 대용량 메모리를 실어 다양하게 출력할 수 있고 축소ㆍ확대 시에는 출력 사이즈에 적합한 용지의 크기 및 방향을 자동으로 판단하는 기능도 있다. 절전기능과 함께 드럼ㆍ토너 분리형 카트리지를 사용, 유지비도 아낄 수 있다.
iR2010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원격조작 및 관리를 할 수 있어 네트워크에서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다. 또 최첨단 네트워크 프린트 매니지먼트 툴인 ‘넷스팟 스윗’(NetSpot Suite)을 탑재, 네트워크 프린트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설정할 수 있다. 인쇄 완료와 에러 발생 등은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밖에 iR2010은 고속 팩스전송이 가능하며 네트워크상의 PC에서 직접 팩스를 송신할 수 있다.
롯데캐논은 1985년 롯데그룹과 세계적인 OA메이커인 일본의 캐논사가 합작해 설립한 종합 OA 전문 기업으로 레이저 프린터 등 완벽한 사무자동화 환경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02)3450-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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