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용인 신봉에서 첫 선을 보인 ㈜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은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분양하는 사업장마다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 3월 분양한 천안 일봉공원도 100% 분양을 달성했다. 이는 한화건설의 끊임없는 고객에 대한 관심과, 고품격·친환경 아파트를 짓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꿈에그린은 ‘꿈에 그리던’의 줄임말인 동시에 꿈(dream)과 그린(green)의 합성어로 인간중심의 아파트 철학과 환경친화적 자연주의 미학을 결합해 21세기 신주거 문화를 실현하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4월부터는 김현주를 모델로 ‘누리세요, 건강한 사치’를 슬로건으로 한 TV광고를 내면서 고객에게 더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하반기에는 화성 동탄 시범단지 534세대를 시작으로 8월 광주 용봉동 642세대, 9월 화성 동탄 주택단지 1,174세대, 11월 부산 해운대 1,700여 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02) 729-2288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