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 미셸 위(15)가 매치플레이 첫판을 가볍게 통과, 32강에 진출했다.미셸 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골든호스슈골프장 그린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64강 매치플레이에서 브룩 굿윈(미국)을 맞아 17번홀까지 3홀을 앞서는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멜리사 마틴(미국)과 16강 진출을 다투게 된 미셸 위는 커티스컵 대표로 동반 출전했던 제인 박(17)이 크리스틴 캄포스(미국)를 따돌릴 경우 8강 길목에서 마주치게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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