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염무웅)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1회 아시아 청년작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통의 기억을 넘어 평화로운 미래로!'라는 주제로 6월28일∼7월1일 서울과 광주, 부산, 제주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하미드 무사(이라크 소설가)와 자카리아 모하메드(팔레스타인 시인) 등 전쟁 중인 국가 의 작가들이 처음으로 방한한다. 임진각과 도라산 등 분단현장 방문, 부산민주공원 방문, 심포지엄과 아시아 문학연대의 밤, 평화선언 등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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