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까르푸, 월마트 등 국내 5개 대형 할인점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직권 조사를 벌인다.공정위는 22일 대형 할인점과 거래하는 중소 납품업체가 할인점의 부당한 판촉비용 전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직권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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