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委, 소위원회 위원 58명 등 위촉■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수용)는 최근 영화ㆍ비디오ㆍ게임ㆍ음반ㆍ공연 소위원회 위원 58명과 사후관리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분야별 등급분류와 수입추천 등을 심의한다. 이중 영화ㆍ비디오 소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영화등급분류 노계원(삼성언론재단 연구위원) 장은숙(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상담실장) 이세기(소설가) 조문진(영화감독) 옥선희(비디오 칼럼니스트) 이종님(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박평식(영화평론가) 조혜정(수원대 연극영화학부 초빙교수) 박영주(프리랜서 PD) △영화수입추천 정홍택(전 한국영상자료원장) 이형표(영화감독) 윤용순(전 서울넷페스티벌 아시아 프로그래머) 강진구(영화평론가) 한미미(대한YWCA연합회 실행위원) 이수범(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옥희(문화세상 이프토피아 대표) △비디오등급분류 조명현(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국민재단 사업본부장) 김병록(미디어교육센터 소장) 곽영진(영화평론가) 김선엽(수원대 연극영화과 강사) 이정희(시나리오작가) 윤혜숙(한국영상자료원 객원연구원) 김영찬(영화평론가)
'한국영화 시나리오DB' 개설
■ 영화진흥위원회는 21일 창작 시나리오를 상품처럼 진열, 영화감독이나 프로듀서 등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상설시장 ‘한국영화시나리오DB’(www.scenariodb.or.kr)를 개설했다. 완성된 시나리오는 물론 A4용지 8매 이상 분량의 시놉시스인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장르별로 매년 400편 이상 선보인다. 수수료는 시나리오 매매 대금의 3%. 사이트 운영경비로 사용된다. (02)227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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