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상승하며 750선 회복을 시도했다. 지정학적 불안감이 확산되며 개인이 1,000억원 넘게 순매도했으나, 프로그램 매수세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지수가 상승했다. 그러나 거래대금은 1조6,870억원에 그쳤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SK와 S-oil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
오전 중 반등을 시도하던 코스닥지수가 오후 들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가 이어지면서 4일 연속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금융 IT부품 등은 올랐으나 디지털콘텐츠 금속 등은 떨어졌다. 세계 최초 휴대폰용 바이러스 백신 개발 소식에 안철수연구소가 6.15% 급등했고 휴맥스(7.34%), 인터플렉스(3.16%) 등이 올랐으나 웹젠(-6.35%), CJ홈쇼핑(-2.95%)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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