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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터디/KT '네크워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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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터디/KT '네크워크 교육'

입력
2004.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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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첨단 네트워크가 또 한번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위성과 인터넷을 통한 EBS 수능강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지방에 있거나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훌륭한 선생님에게서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됐다.

언뜻 보면 'EBS의 힘으로, 또는 TV나 컴퓨터의 힘으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든 지역에서 똑 같은 교육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KT는 첨단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KT의 TV 광고는 이 같은 KT의 네트워크 교육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학교를 마치고 밝은 얼굴로 나서는 남녀 학생. 위 아래로 분할된 회면 속에 서울과 지방 학생들의 각각 다른 모습이 동시에 보인다.

집으로 향하는 길은 아파트 단지와 항구로 차이를 보이지만 이들이 집으로 향하는 목적은 같다. 방과 후 곧장 학원으로 향했던 학생들이 이젠 집에서 KT네트워크 '메가패스'와 '네스팟'을 통해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서울에 가지 않아도 배움의 기회는 같아야 합니다'라는 내레이션처럼 서울과 지방으로 화면을 분할했던 학생들은 KT네트워크를 통한 수능 강의를 들으며 하나로 합쳐진다.

KT는 이 광고를 통해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있는 KT네트워크의 모습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자 했다"며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을 소재로 해 지역적 차이 없이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하는 KT의 첨단네트워크를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031) 727-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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