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학습 시스템인 ‘빨간펜’으로 잘 알려진 ㈜교원교육(대표 장평순)은 7월말부터 빨간펜 우수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 체험 캠프를 실시한다.별자리 관찰, 동굴 탐험, 농촌 영농 체험, 도자기 체험, 독립기념관 탐방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빨간펜 우수회원 여름 체험 캠프는 3차례에 걸쳐 전국 70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1차 캠프는 7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경기 양평군 미리내 캠프장에서 실시되며, 2차는 8월2~4일 경남 양산시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3차는 8월5~7일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각각 이뤄진다. 참가 회비는 9만원.
교원교육 박중규 주임은 “초등학교 3~6년에 재학 중인 빨간펜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야외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 질서의식 체험교육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에게 멋진 여름방학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교육은 또 6월21일부터 8월31일까지 빨간펜 신규 및 재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새로 유아 프리스쿨 꾀돌이, 프리스쿨, 초등ㆍ중등 빨간펜, 빨간펜 논술 등을 구독하거나 재구독하는 회원에게 지도세트 곤충세트 쿨러백과 보온통 노트북보드 등을 선물한다. 080-023-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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