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사육사에 도전해 보세요."서울대공원은 20일 어린이들이 호랑이, 코끼리 등을 직접 돌보면서 동물의 생태를 배워보는 '어린이 사육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어린이들은 호랑이 먹이주기, 코끼리 목욕시키기 등을 체험하고 어미로부터 버림받은 아기 동물들의 인공 포육과정 등을 배우게 된다.
7월23일부터 8월29일까지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매회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21일부터 사육사 캠프 홈페이지(http://464camp.co.kr)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 1인당 16만5,000원. (02)332-2265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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