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과 시가 만나는 시 음악회가 20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별맞이터에서 열린다. 김소월 김용택 도종환 등의 시에 이건용 김순남 정세현 등이 곡을 붙여 전경옥 김영식이 노래하고 대금 시나위와 살풀이에 맞춰 최영미 시인이 낭송한다. 연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02)580―3396
■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러시아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작곡가 글린카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를 20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 카마린스카야 환상곡 등 국내 초연 작품들과 피아노협주곡 1번 연주. 지휘 블라디미르 릴로프, 피아노 전혜수. 오후 7시 30분. (031)392―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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