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걷기 대회인 제 323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이 20일(일) 오전 7시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안주섭 처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았습니다.6월은 한국일보의 창간 50주년(6월 9일)이 되는 달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13일 선발된 2004년 미스코리아들이 시민들과 함께 남산순환도로 7㎞를 걸으며 행사 후에는 세계에어로빅협회(회장 문재영), 밸리댄스코리아(단장 안유진)의 공연이 있습니다. 또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가족 노래자랑 시간도 갖습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에서는 당뇨검사를 무료로 해 드리며 참석한 중·고생에게는 두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추첨을 통해 국가보훈처 및 산하단체가 제공한 TV, 전자레인지,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 6월 20일(일) 오전 6시 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 서울 남산식물원 앞 교통편 : 지하철 4호선 서울역, 회현역 하차(도보 약 15분) 버스 83, 83-1, 79번 남산도서관앞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문의는 (02)724-2613∼6
주최 : 한국일보·서울경제신문
후원 : 문화관광부
협찬 : (주)동일토건·GlaxoSmithK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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