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용철 법무비서관 등 1급 비서관 8명이 동아일보 사장, 주간동아 편집장과 기자 등 3명을 상대로 정정보도 및 4,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14일자 '청와대 브리핑'이 밝혔다.이 비서관 등은 "청와대 1급 비서관들의 월 수입이 500만원에 불과한데도 3일 발간된 주간동아는 비서관들이 급여와 버금가는 특별활동비 등을 받아 경제적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허위 사실을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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