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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계룡건설 외

입력
2004.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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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행정수도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행정수도 이전 수혜주로 부각되며 10.08% 급등했다. 증권사들도 잇따라 매수추천을 내놓았다. 대우증권은 "행정수도 이전은 하반기 증시의 주요 이슈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계룡건설은 충청권 시장에서 높은 수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장성과 저평가, 실적호전의 3박자를 갖췄다"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국민은행

2일째 연중최저점을 기록하며 바닥세를 면치 못했다. 다행히 이날은 도이치증권 창구에서 22만주 이상 매수를 기록해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는 징후를 보였다. 동부증권은 "최근 은행주 약세는 부동산 버블 붕괴론과 관련이 있지만, 국내 은행권 부동산 담보대출 인정비율이 40%수준이어서 부동산 담보대출 부실화하는 가능성은 아직까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삼성 SDI

하반기부터 디스플레이 기기 가격 하락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업황에 대한 우려 때문에 4일 연속 하락해 10만원대로 추락했다. 동종업체와 부품업체도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대신증권은 "TFT-LCD, PDP 등 주요 디스플레이의 수급상황과 가격환경이 하반기 악화될 우려가 높다"며 디스플레이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영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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