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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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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공사와 대우건설 등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회사인 (주)스마트시티가 최근 창립식을 갖고 대전 엑스포 컨벤션 복합단지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대전 엑스포 컨벤션 복합센터 프로젝트 사업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 일대 17만823㎡를 컨벤션 복합단지, 주상복합단지, 상업복합단지, 업무복합단지 등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11월 공사에 들어가 2009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경기도 분당의 '분당트라팰리스'(682가구)가 올 7월초 입주를 앞두고 현장에 임대 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임대 지원센터는 임대를 목적으로 구입한 계약자를 위해 입주 때 임대계약이 신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구이다. (031)715-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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