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2일 저녁 청와대에서 이해찬(李海瓚) 총리 후보자와 만찬 회동을 갖는다. 두 사람은 회동에서 참여정부 2기 국정운영 방향 및 대통령과 총리의 역할 분담, 개각 규모와 시기, 인사청문회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노 대통령은 또 16일 시중은행장과 증권·투신·자산운용협회장 등 금융기관장 1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광덕기자 kd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