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펑크계의 선봉장 오프스프링이 한국에 온다. 7월 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을 여는 이들은 1994년 인디 레이블 에피탑(Epitaph)에서 발표한 3집 앨범 ‘Smash’를 전세계에서 1,000만장 이상 팔아치우며 네오펑크 시대의 막을 연 주인공. 83년 보컬 덱스터 홀랜드와 고등학교 친구 그렉 K에 의해 결성돼, 다음해 이들이 다니던 고등학교 수위인 누들스가 가입하고 86년 이름을 오프스프링으로 바꿨다.재미 있고 신나고 재치 있는 멜로디가 특징. 때문에 스케이트 보딩, 서핑 등 익스트림 스포츠의 백뮤직에 단골로 쓰인다. 이들의 음악이 젊음과 건강함을 상징하기 때문. 최근 2003년 11월 새 앨범 ‘Splinter’에 이르기까지 유쾌하고 흥겨운 사운드는 변함이 없다. 1544-1555, (02)314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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