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온·오프라인 투고에 감사드립니다.이 달의 베스트 투고로 27일자 '독자광장'에 실린 김영종(전북 남원시 주천면)씨의 '자전거도로 제 구실 못해, 지자체 개선해야'와 6일자 '한국일보를 읽고'에 채택된 황정선(인천 중구 운서동)씨의 '비닐 재활용 사실, 잘 몰라'를 선정했습니다.
김영종씨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장애물과 굴곡이 많아 이용하기가 불편하므로 지방자치단체들이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황정선씨는 라면 봉지, 과자 봉지 같은 포장비닐류가 재활용 품목에 포함돼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아 버려지고 있으므로 당국이 홍보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두 분께 고료 10만원씩을 보내 드립니다.
한국일보 독자광장의 주인은 바로 독자 여러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투고 기대합니다.
/여론독자부 opini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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