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 정상에 오른 어니 엘스(남아공)가 비제이 싱(피지)을 제치고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메모리얼토너먼트 5위의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지난 주 20위에서 18위로 2계단 상승했다.엘스는 8일(한국시각) 발표된 골프세계랭킹에서 평균 평점 10.71로 타이거 우즈(미국·12.99점)에 이어 2위가 됐으며 2위였던 싱은 3위로 내려 앉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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