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조민래(사진 왼쪽) SK텔레콤 전무 등 정보화 촉진 공로자 55명에 대해 포상했다.조 전무가 은탑산업훈장, 신상철 한국전산원 단장이 동탑산업훈장, 김대연 원스테크넷 대표 등 9명이 대통령 표창, 최성진 서울산업대 교수 등 11명이 국무총리 표창, 가수 이정현(사진 오른쪽)씨 등 30명이 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제16회 정보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가 정보문화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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