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국립극장 후원르노삼성차(대표 제롬 스톨)는 2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김명곤 국립극장장과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차는 앞으로 1년 동안 국립극장 전속 단체인 국립 무용단 및 국립 국악 관현악단 등 4개 단체의 40여 작품 등 전통 문화 행사를 특별 후원하게 된다. 또 새롭게 단장한 문화 광장과 해오름 극장에서 펼쳐지는 4개 공연에 대해 타이틀 협찬을 진행한다. 제롬 스톨 사장은 "각종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을 통해 이익의 사회 환원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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