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후(鄭用厚) 전 공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이 24일 오후 4시46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9세.고인은 1958년 공사(6기)를 나와 15전투비행단장과 공군교육사령관, 참모차장을 거쳐 89년 제19대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순우씨와 장남 재환(단국대 체대 교수)씨 등 2남1녀가 있다. 정 전 총장의 시신은 고려대 병원에 연구용으로 기증될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9시. (02)301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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