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우값 10%인하

농협은 한우 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21일부터 하나로클럽 등 농협 매장에서 한우 고기 소비자가를 10%가량 인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로클럽 양재점의 경우 등심(특등급) 가격은 100g당 5,810원에서 5,229원으로 인하된다.농협은 21∼22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 서울지역본부앞 직거래장터에서 등심 등 전품목을 현재가보다 30% 내려 파는 특별 할인판매 행사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