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인천지역 아파트 3차 동시분양에서 총 2,828 가구가 공급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동시분양중 가장 많은 것으로 이중 재건축 조합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2,433 가구이다.
이번 분양에는 대주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우림건설, 대성산업, 윤익건설 등 6개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토지구획정리사업과 택지개발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서구 검단2지구에만 2,152 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문의 (032)440-3811∼4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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