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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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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아직 늦지 않았다

입력
200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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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다.지금이라도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흰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고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자화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건 나이가 몇이건 간에,

불행하고 스스로 심신이 만신창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의 초상은 여전히 인내심을 갖고 그 그림을 완성해 주기를 기다린다.

- 진저 히스의 ‘여자들의 인생 제2막’ 중에서 -

★ 인생의 그 어떤 일도 늦은 것은 없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그 시점이 가장 빠른 것입니다.그렇다고 무작정 시작하라는 뜻은 아닙니다.깊은 생각과 철저한 준비 끝에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면 그 때가 언제이든 가장 빠른 것입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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