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업체가 개발한 두 바퀴 스케이트 보드가 미국 발명품 전시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5개 상을 휩쓸었다.레저용품 전문업체 (주)데코리는 12∼1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2004년 발명·신제품 전시회'(INPEX 2004)에서 자사의 '에스보드'(사진)가 대상과 전미 최고발명상, 스포츠부문 금상, 레크리에이션 부문 금상, 완구 및 게임 부문 금상 등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황양준기자 naiger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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