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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이제 뉴 스타트의 출발선 위에 서 있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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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이제 뉴 스타트의 출발선 위에 서 있다...외

입력
2004.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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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 스타트의 출발선 위에 서 있다―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 월례조회에서 직무에 복귀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보좌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다―경기 안산 시민, 1∼3기 민선 시장이 모두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된 데 대해.

▶학교에 온다고 해서 갑자기 분리가 사라질 수는 없다―한 미국 고교생, 미국 사회에 존재하는 흑백차별이 학교에서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한국시장은 미국이 기침을 하면 감기가 아니라 폐렴에 걸리는 것 같다―한 증권투자자, 1주일 만에 블랙 먼데이가 재연된 데 대해 망연자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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