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당 의장 신기남/정동영 사퇴따라 승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리당 의장 신기남/정동영 사퇴따라 승계

입력
2004.05.18 00:00
0 0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이 17일 당 의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지난 1월 전당대회 의장 경선 차점자인 신기남(辛基南·사진) 상임중앙위원이 당 의장직을 승계했다.한 때 '탈레반'으로 불릴 만큼 개혁원칙론을 강조해 온 신 의장이 천정배(千正培) 원내대표와 함께 투톱체제를 이룸에 따라 17대 총선 후 집권 여당의 개혁 드라이브가 한층 가속화할 전망이다. 여권 일각에서는 '7월 조기 전당대회 개최론'도 나오고 있으나, 내년 1월 전당대회에서 새 진용을 구성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어서 신 의장의 과도체제가 8개월여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정철기자 parkjc@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