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대들보 오상은(27·사진)이 일본 프로리그 슈퍼서키트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세계랭킹 16위 오상은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03∼04 슈퍼서키트 2라운드 마지막 6번째 리그 결승에서 세계 6위인 블라디미를 삼소노프(벨로루시)에게 1―4(11―9 7―11 9―11 6―11 7―11)로 졌으나 포인트점수 920점을 획득, 삼소노프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김택수(KT& G) 남자 국가대표팀 코치의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슈퍼리그를 제패하게 됐다.
한편 이달 실업연맹이 발표한 국내 랭킹 1위를 지킨 오상은은 20∼23일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2004코리아오픈에 참가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