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을 이용한 경력직 채용이 수도권에 편중돼 지방 구직자들의 소외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력자 중심의 헤드헌팅 포털사이트 커리어센터(www.careercenter.co.kr)는 최근 자사에 접수된 채용정보 6,393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채용의 91.4%가 서울·경기 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전체 채용의 79.1%인 5,059건이 서울 지역에서의 채용이었으며 12.3%(787건)는 경기 지역에서의 채용이었다.
/유병률기자 bry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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