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기술 개발 종합센터인 '나노종합팹센터' 초대 소장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전산학과 이희철(50) 교수가 12일 선임됐다. 이 소장은 반도체 및 나노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 왔으며 2003년 1월부터 KAIST 나노과학기술연구소장으로 일했다./김신영기자 ddalg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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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 KAIST 교수 나노종합팹센터 소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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