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마감된 서울지역 4차 동시분양 일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26가구 모집에 1만1,408명이 신청해 평균 1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총 16개 단지 중 청약이 모두 마감된 단지는 금호동 푸르지오, 서초동 LG 서초자이, 서초동 신원아침도시, 목동2차 동구햇살아파트, 상도2차 갑을명가 등 5곳에 불과했고 미달가구 수가 417가구에 달했다.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금호동 푸르지오로 23평형이 5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신월동 신성2차 미소지움은 47가구 모집에 3명만 신청해 극심한 인기도 양극화 현상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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