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인먼트'를 표방한 KBS 2TV '대한민국 1교시'(화 밤 11시)가 11일부터 국회의원(당선자)이 릴레이로 고정 출연하는 '희망 1교시―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코너를 신설한다. 국회의원과 연예인이 팀을 이뤄 일반인 출연자가 낸 문제를 풀고 성적에 따라 지역구 복지시설에 지원금을 전달한다. 11일 첫 방송에는 한명숙 열린우리당 의원이 가수 김C와 함께 출연한다. 제작진은 "의원들이 나름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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