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교육은 학생 때부터.' 동양종금증권이 대학교 증권동아리들에 대해 운영비와 교육 등 종합적인 실시하는'BUS(Boom Up System for University)' 제도를 시행한다.동양종금증권은 6일 대학생 실물경제 체험과 경제지식 향상을 위해 10개의 증권동아리를 선발, 연간 200만원의 동아리 운영비와 컴퓨터 등 시스템, 연간 4회 증권교육 강좌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항배 동양종금증권 과장은 "미래의 경제주역이 될 대학생들에 대한 종합 지원제도를 통해 건전한 증권투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을 원하는 대학교 증권동아리는 21일까지 동양종금증권 웹사이트(www.myasset.com)에 등록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6월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진주기자 parisco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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