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40)가 결혼을 약속한 재미 한인동포 앨리스 김(20)의 가족들로부터 결혼을 승낙 받기 위해 내달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지는 전용기를 이용해 앨리스 김과 함께 입국할 예정이다. 앞서 케이지가 앨리스 김에게 청혼하면서 선물한 반지는 9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박힌 카르티에 명품으로 최소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국내에 전시용으로 몇 번 들어온 적은 있지만 판매를 목적으로 수입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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