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즐거워지는 '맛있는 축제'에 초대합니다."6일 '하이 서울 페스티벌'은 오후6시부터 마포구 용강동 대농빌딩 일대 도로변에서 열리는 '마포음식문화거리축제'가 눈길을 끄네요. 주물럭과 갈비로 유명한 용강동 일대 요리사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요리강습과 함께 다양한 시식행사를 마련합니다. 세계 각국의 유명 캐릭터가 행렬을 펼치는 '세계문화페스티벌'도 동시에 열리니 축제 분위기는 한층 더하겠죠?
어린이날이 섭섭했던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제일 세실극장에서 공연되는 청소년극 '모르모트'를 관람하는 것도 좋겠네요.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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