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에 굶주려 있는 아이들은사랑에도 굶주려 있다는 것을 저는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마실 물을 어린이에게 주는 것은 목숨을 주는 것과 같다."
―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토토의 눈물' 중에서 ―
★ 어린이날을 맞아 북한 어린이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물질보다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북한 어린이들에게는 관심과 사랑은 물론이고 거기에 더해서 마실 물과 먹을 것이 더 절실합니다. 먹을 것과 마실 것이 그들에게는 최고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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