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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입력
2004.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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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 김동영 첫 올림픽 티켓김동영(서울시청)이 한국 경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동영은 2일 독일 나움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경보컵대회 50㎞에서 3시간58분의 기록으로 17위에 오르며 올림픽 A기준기록(4시간F)을 통과했다. 남자 주니어 10㎞에서는 김현섭(삼성전자)이 8위를 기록, 한국 경보사상 처음으로 IAAF 주관 세계 규모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진입했다.

●J리그 안정환 시즌 2호골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뛰는 안정환이 득점포에 다시 불을 댕겼다. 안정환은 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쿄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시작 2분 만에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배드민턴 올림픽 15명 파견

한국 배드민턴이 2004아테네올림픽에 모두 15명의 선수를 파견하게 됐다. 국제배드민턴연맹(IBF)은 2일(한국시각) 각 종목별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아테네올림픽 배드민턴에 출전하는 30개국 172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IBF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전 종목에서 12개 엔트리에 15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획득, 세계 최강인 중국(13엔트리 1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수를 참가시키게 됐다.

●고교생 박병호 4연타석 홈런

박병호(성남고)가 고교야구 사상 처음으로 4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올해 졸업반인 박병호는 지난 달 29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3연타석 홈런을 친 데 이어 1일 휘문고와의 16강전 첫 타석에서 다시 홈런을 터뜨려 4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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