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9일 영어회화가 가능한 청년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들의 서울 생활을 도울 수 있는 '영어 서포터즈'를 선발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300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전문대 이상 졸업학력의 73년1월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토플(TOEFL) 530점 이상, 토익(TOEIC) 675점 이상의 영어능력 소유자여야 한다. 원서접수는 내달 7일∼14일이며 근무기간은 6월9일∼8월27일 80일간이다. (02)3707―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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