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29일 이라크 등 전쟁 위험지역에서 죽거나 다쳤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전쟁위험지역 신변안전보험'을 개발,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전쟁 위험지역 내 사고에 대비한 보험상품이 국내에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이라크 등 전쟁 위험 지역으로 파견되는 근로자 등의 사망과 상해사고에 따른 보험금 지급은 물론 피보험자가 실종사고를 당했을 때도 수색 구조 비용 등의 특별비용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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