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호텔은 첨단과 품격이 조화를 이룬 특1급 호텔로 꼽힌다. 2000년 9월 1일 개관한 이래 '해가 지지 않는 호텔 제국'―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Inc.)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이 호텔은 세계 각국에서 쌓아 온 메리어트 만의 노하우와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로 최고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름다운 한강과 우면산이 바라다 보이는 객실(497개)은 기존 특1급 보다 1.5배 넓어 쾌적한 느낌을 더한다. 특히 8개 층(27∼34층)의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는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객실, 전용 라운지 및 미팅 룸이 완비돼 있다. 또 모든 객실에 E1급의 하이 스피드 인터넷 전용 라인이 구축돼 있어 촌각을 다투는 비즈니스 맨 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모든 객실에 인터넷 TV가 설치돼 출장 시 노트북을 가져오지 않아도 객실 내 TV로 인터넷 검색은 물론 이 메일 전송이 가능하다.
기존 연회장과 연회서비스와는 차별화한 시설과 분위기를 갖춘 고품격 연회 공간도 자랑이다. 대형 유리창 너머로 서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6개 국어 동시통역시설 및 이동무대, 최첨단 조명, 음향 시스템 등을 완비했다.
특히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르퀴스 더말 스파 & 휘트니스 클럽은 초대형 규모(총 4,200평)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건강 관리 및 사교의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세계 최대 호텔 기업으로 전 세계 64개국에 진출, 총 2,600여개의 호텔과 리조트, 6,600여개의 콘도식 휴양 빌라를 직접 또는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다. (02)6282―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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